다같이 재미로 참가해보자고 했다가 니어트랙 1등 수상! 상금 500만원! 전부 수고해준 우리 팀원들 덕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니어코리아 팀의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던 니어팀도 고마웠습니다 굿즈도 다른 트랙보다 많이 주시고 6시에 퇴근하기로 해놓고 11시까지 상주하며 질문 받아주겠다 했을 때 감덩 처음 글리치 신청할 때도 니어가 블록체인 학회들 지원한다는 기사 보고 니어가 개발자에 대한 지원이 쎄구나 느껴서 니어 트랙을 골랐긴 하지만요 니어트랙에서 개발하면서 EVM기반이 아닌 체인에 대해 처음으로 공부해봤는데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가스비가 소모되는게 아니라 '잠금'이 되는 점, 서명창을 보는 횟수를 줄여주는 function call key, 자체 DNS 서비스까지.. 컨트랙트를 담당하진 않았지만 개발적인 요소에..